니캉샘 컨설팅 프로그램
재외국민을 위한 맞춤 입시 파트너
지금은 3년특례와 12년특례 단 두가지로 진행되지만 한 때는 특례의 범위가 다양했습니다.
2년특례도 있었고, 3년특례, 6년특례, 9년특례, 11년특례도 있었어요.
비록 3년특례라는 큰 범주에 대부분의 학생들이 포함되지만 학생들은 천차만별의 유형이어서 대학에서는
같은 3년특례 학생이라도 해외체류기간, 지역, 학교의 교육 프로그램 등에 따라 각각의 평가를 합니다.
연대가 공식적으로 말하는 이른바 Education Background (교육환경)을 학생평가에 적극 반영한다는 것입니다.
이는 모든 서류전형 대학들의 공통된 모습이고, 상식적으로도 맞습니다.

단적으로 두가지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한국에서 일반적인 초등, 중등을 다녔던 길동이라는 학생이 있습니다.
길동이는 중학교 3학년까지 한국에서만 지내다가 갑자기 부모님 때문에 베트남 하노이로 가서 살게 됐습니다.
그런데, 하노이에는 한국학교가 있지만 자리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영어로 수업을 하는 “콩코디아” 라는 국제학교를 다니게 됐습니다.
한국에서 학교 수업으로 했던 영어가 전부였고 그 마저도 좋아하지도 않았던 학생이라 하루 종일 영어로 지내는 것이 아직 어색합니다.
앞으로 학교 성적을 잘 받을 자신도 없고, 아직 친한 친구도 사귀지 못하고 있습니다.

같은 학교에 철수라는 학생이 있습니다.
철수는 한국에서 초등학교 1학년을 마치고 바로 하노이에서 살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2학년때부터 “콩코디아” 학교를 다녀서 한국어보다 영어가 편하고,
초등, 중등을 졸업하고 고등학교도 같은 학교에서 다닐 예정이라 친구도 많고, 선생님들과 관계도 좋습니다.
적응이라는 과정이 철수에게는 필요 없으니 본인이 열심히 하면 앞으로 학교 성적도 좋을 겁니다.

위 두 학생 모두 3년특례 학생입니다. 길동이와 철수는 분명 다릅니다.
자라온 환경이 다르고, 현재의 상황도 다릅니다.
둘은 각자 감당해야 할 요소들이 있고, 대학은 다른 두 학생을 같은 기준으로 평가하지 않습니다.

즉, 해외생활을 몇 년을 했든 무조건 토플, SAT 점수는 높아야 하고,
무조건 고1부터 성적이 최상위여야 한다 – 라는 기준은 없습니다.
대한민국의 어떤 대학도 학생의 교육적 배경을 평가에 반영합니다.
니캉샘은 학생의 상황에 맞게 고민하고, 학생이 감당할 수 있는 요소를 제시합니다.
모든 학생들은 사람의 지문처럼 각기 다르기 때문입니다.
많은 학생들이 선호하는 연세대학교를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2026년도 전기 연세대학교 12년특례 지원자는 1,300명이었습니다. (정확하게는 1,271명)

어지간하면 스카이는 간다는 12년특례는 이제 좋은 시절 다 지나갔다는 소리가 나올 정도입니다.
네. 그렇게 12년특례 대상자가 많습니다. 12년특례는 선발인원에 제한이 없다고는 하지만 각 대학들이 선발하고 있는 인원들은 매년 비슷합니다.
예로 들었던 연대는 2026년 3월 입학(전기)에서 12년특례 학생을 약 200명 정도 선발했으니,
지원자 1,300명중에 무려 1,100명이 불합격했다는 것이죠.

물론 70명을 선발하는 연대 3년특례 선발 인원에 비하면 200명가량의 12년특례 합격 인원은 월등하게 많은 편이기는 합니다만,
대부분의 12년특례 학생들이 선호하는 연대의 불합격으로 여기저기에서 들리는 한숨 소리는 저도 속상합니다.
하지만 냉정하게 말하면 방법이 없습니다. 각 대학에서 12년 특례 학생들을 마냥 선발하지 않으니 말이죠.

마치, 단계별 밀어내기와 같은 형국이 매년 반복됩니다.
간단하게 표현하자면 – 현재 중앙대, 이대를 다니고 있는 학생들은 서성한 정도를 타겟으로 다시 지원하고
서성한에 다니고 있는 학생들은 연고대를 타겟으로 다시 지원하고,
연고대를 다니고 있는 학생들은 서울대를 다시 타켓으로 지원합니다.

자, 그렇다면. 일명 SKY 대학은 상대적으로 어렵다고 해도, 서성한은 다소 쉬울까요 ?
방심하지 마세요. 12특 학부모들과 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자신감은 자만심이 섞여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같은 시기에 경쟁을 하는 타 지역 학생들의 준비상태는 모르고 주변의 몇몇 사례를 기준으로 지원대학과 전공을 다소 상향으로 결정하다가 낭패를 보는 경우를 너무 허다하게 목격합니다.
면밀한 분석과, 경쟁상대를 파악하는 정보력, 적절한 서류구성으로
진학을 희망하는 대학에 어필하는 것이 12특 학생들이 주지해야 할 방향이고,
그것을 니캉샘이 함께 할 겁니다. 오차없는 합격률을 자신합니다.
많은 학부모님들과 학생들이 한국의 일반 수시 전형에 대한 이해도가 살짝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주변이 대부분 재외국민 특례 대상자들이다보니 입시 자체를 다소 쉽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기도 하고,
눈높이에 맞는 지원이 어느 정도인지 가늠이 안된다고 하는 분들도 많으십니다.
하지만 특례전형이 아닌 일반수시는 훨씬 복잡합니다.
해외고 졸업생을 별도의 평가기준으로 선발하는 곳은 한국에 몇 대학 있지도 않습니다.
카이스트, 연대, 연대 미래캠퍼스, 한동대 정도를 제외하면 해외에서 학교를 다닌 학생들도
한국의 학생들과 같은 선상에서 경쟁을 해야 하는 것이죠.
더군다나, 현지에서 공부 좀 한다는 말을 듣고 지냈던 학생들은,
본인보다 약하다고 보이는 주변 학생들이 인서울의 인기대학에 합격하는 것을 목격하다보니
특례자격이 안되는 이른바 무특 학생들도 자연스럽게 한국의 상위권 대학을 주시하게 되나 봅니다.
먼저, 모두가 공평하게 승부하는 한국의 일반수시전형과 해외고 출신 학생들을 별도로 선발하는 해외고전형의 차이를 이해하고,
학생 본인에게 가장 적절한 지원은 무엇인지, 확률은 어느 정도인지 비슷한 학생들의 지난 사례는 어떻게 되는지
다각도로 분석하고 냉철한 결정이 따라줘야 합니다.
일반 수시전형과 해외고 졸업전형 모두 학생부종합전형이라는 수시의 하나여서
중요한 것은 높은 스펙이 아닙니다.
학생부종합전형에서는 학생의 강점을 가장 효과적으로 보여주는 준비과정에서
합격과 불합격이 갈라집니다.
니캉샘은 대학이 어떻게 학생들을 평가하는지 잘 알고 있고,
각자에 맞는 방향을 정확하게 제시합니다.
많은 학부모님들과 학생들이 의대, 치대, 한의대, 약대, 수의대 같은 메디컬 계열 재외국민특례를 이야기할 때 가장 먼저 하는 말이 있습니다.
“해외에서 오래 살았는데 메디컬도 가능할까요 ?”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가능합니다.
하지만 동시에 가장 경쟁이 치열한 분야 역시 메디컬 계열 특례입니다.
최근 몇 년 사이 메디컬 계열 선호도가 크게 높아지면서 분위기도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과거에는 일부 최상위권 학생들만 도전하던 의치한약수 계열이 이제는 재외국민특례 학생들의 대표적인 목표가 됐습니다.
문제는 지원자는 계속 늘어나는데 대학의 선발인원은 크게 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결국 최상위권 학생들끼리 경쟁하는 구조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12년특례면 메디컬도 상대적으로 쉽지 않나요 ?” 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의대, 치대, 한의대, 약대, 수의대는 일반 학과와 완전히 다른 기준으로 봐야 합니다.
같은 12년특례 학생이라도 메디컬 지원자들의 GPA, AP, IB 수준은 일반 학과와 비교하기 어려울 정도로 높습니다.
결국 TOEFL이나 SAT 여부와 관계없이 학업 역량 자체가 매우 중요하게 평가됩니다.
또 메디컬 특례는 단순히 “성적이 좋다” 정도로는 부족한 경우가 많습니다.
대학들은 학생이 왜 메디컬 계열을 희망하는지, 관련 관심과 경험이 얼마나 지속적으로 이어져 왔는지도 함께 봅니다.
생명과학, 화학 과목 이수 수준, 탐구 경험, 봉사활동 방향성 등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억지로 만든 스펙은 생각보다 금방 드러나는 경우도 많습니다.
특히 메디컬 특례는 “착시효과”가 심한 전형이기도 합니다.
“누구는 SAT 없이 의대 붙었다더라”, “누구는 비교과 별로 없는데 치대 갔다더라” 같은 이야기를 쉽게 듣게 됩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학교 환경, GPA 흐름, 교육과정, 추천서, 경쟁 연도 같은 수많은 요소들이 함께 작용한 결과입니다.
겉으로 보이는 일부 정보만으로 합격사례를 판단하면 굉장히 위험합니다.
예를 들어 같은 GPA 3.9 학생이라도 완전히 다를 수 있습니다.
한 학생은 난이도가 높은 IB Diploma 과정을 이수했고,
다른 학생은 상대적으로 쉬운 커리큘럼 안에서 높은 GPA를 받은 경우도 있습니다.
대학은 단순 숫자가 아니라 학생이 어떤 환경 속에서 결과를 만들었는지를 함께 평가합니다.
그리고 메디컬 특례는 무엇보다 지원 전략이 중요합니다.
학생의 현재 성적, 비교과 수준, 시험 준비 상황, 학교 커리큘럼 등을 냉정하게 분석해야 합니다.
무리하게 최상위권만 고집하다가 전체 결과가 꼬이는 경우도 많고, 반대로 지나치게 안정 지원만 하다가 아쉬움을 남기기도 합니다.
또 같은 메디컬 계열이라도 준비 방향은 서로 다릅니다.
의대는 학업 완성도를 매우 강하게 보는 편이고, 약대는 화학·생명 계열 적합성을 깊게 평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수의대는 생명과학 기반 역량과 동물 관련 경험의 연결성이 중요하고, 한의대는 인성과 봉사 경험을 중요하게 보는 학교들도 있습니다.
같은 메디컬이라고 해서 모두 같은 방식으로 준비하면 안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메디컬 특례는 분명 어려운 전형이지만, 학생에게 맞는 전략과 방향으로 준비한다면
충분히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는 전형이기도 합니다.
결국 재외국민특례 메디컬 입시는 단순 스펙 경쟁이 아닙니다.
학생의 학업 역량과 전공 방향성을 얼마나 설득력 있게 보여줄 수 있는지가 핵심입니다.
많은 학부모님들과 학생들이 재외국민특례를 준비하면서 가장 많이 하는 고민 중 하나가 있습니다.
“해외고 학생도 생기부가 중요한가요 ?”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매우 중요합니다.
다만 한국 내신 학생들의 학생부와는 방향이 조금 다릅니다.
재외국민특례에서의 생기부 관리는 단순히 활동 개수를 늘리는 것이 아니라, 학생의 흐름과 방향성을 보여주는 과정에 가깝습니다.
특히 해외고 학생들은 “어차피 GPA랑 공인점수가 더 중요하지 않나요 ?” 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GPA와 AP, IB, SAT 같은 학업 요소는 기본적으로 중요합니다.
하지만 상위권 대학일수록 대학들은 숫자만 보는 것이 아니라, 학생이 어떤 관심사를 가지고 어떤 방향으로 성장해왔는지를 함께 평가합니다.
결국 생기부와 활동은 그 학생의 “스토리”를 만드는 역할을 합니다.
예를 들어 같은 경영학과 지원 학생이라도 완전히 다를 수 있습니다.
어떤 학생은 경제 관련 수업과 활동들이 꾸준히 연결되고, 프로젝트나 리더십 활동도 자연스럽게 이어집니다.
반면 어떤 학생은 활동 개수는 많지만 방향성 없이 흩어져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학은 생각보다 이런 흐름을 굉장히 중요하게 봅니다.
무조건 많은 활동보다 “왜 이 활동을 했는가”가 더 중요하다는 이야기입니다.
또 많은 학생들이 생기부를 단순 “스펙 쌓기”로 접근합니다.
봉사시간, 대회, 동아리 개수처럼 숫자 중심으로 준비하는 경우가 많지만, 실제 평가에서는 단순 나열식 활동이 큰 의미를 가지지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오히려 학생 본인의 관심과 연결된 활동 하나를 깊게 이어가는 학생들이 더 좋은 평가를 받기도 합니다.
특히 재외국민특례에서는 학생마다 교육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대학도 그 부분을 함께 감안합니다.
어떤 학교는 비교과 기회가 많고, 어떤 학교는 학업 중심이라 활동 자체가 제한적이기도 합니다.
또 소규모 국제학교나 지역 환경에 따라 활동 인프라가 부족한 경우도 있습니다.
대학은 단순 결과만 보는 것이 아니라 학생이 놓인 환경 안에서 얼마나 의미 있는 경험을 만들었는지도 함께 봅니다.
그래서 해외고 학생들은 남들과 똑같은 활동을 억지로 따라가기보다,
현재 자신의 학교와 환경 안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방향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괜히 불안해서 이것저것 무리하게 추가하다 보면 오히려 전체 흐름이 어색해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또 하나 중요한 부분은 생기부 관리는 “고3 때 갑자기 시작하는 작업”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상위권 대학일수록 활동의 연속성과 깊이를 중요하게 보기 때문에, 가능하면 낮은 학년 때부터 관심 분야를 조금씩 만들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부터 완벽할 필요는 없지만, 학년이 올라갈수록 관심 분야가 점점 구체화되는 흐름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리고 생기부에서 가장 위험한 것은 “억지 설정”입니다.
학생 본인과 맞지 않는 활동을 억지로 만들거나 과장된 스토리를 구성하면 오히려 어색함이 드러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입학사정관들은 학생의 흐름이 자연스러운지를 굉장히 빠르게 파악합니다.
결국 좋은 생기부 관리는 화려한 스펙 경쟁이 아닙니다.
학생이 어떤 환경에서 어떤 고민을 했고, 그 안에서 어떤 방향으로 성장해왔는지를 설득력 있게 보여주는 과정입니다.
재외국민특례 생기부 관리는 결국 남들과 비교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 본인의 방향을 제대로 만들어가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재외국민 전형을 크게 세가지로 나누자면 서류전형, 지필전형, 면접전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경희대, 건대, 홍대, 숙대, 세종대, 인하대, 아주대 등에서 지필전형이 남아있으나 매년 실시 대학이 감소하고 있는 현실은 맞습니다.
2028년도 재외국민 입시부터 경희대와 건대가 서류전형을 변경하겠다고 이미 발표를 했고,
남아있는 또 다른 대학들 중에서도 일부 변경이 예상됩니다.
결국 지필전형은 서서히 사라지게 되는 현실을 인정해야 하지요.
대부분의 학생들이 서류전형을 실시하는 이른바 상위권 대학을 선호하지만, 각자의 상황에 따라 많이 달라지기도 합니다.
영어로 수업을 하는 국제학교를 다녔으나 해외체류기간이 짧아서 관련 스펙들을 준비하지 못했거나,
현지의 한국학교를 다니며 교과 내신에 집중하느라 공인어학성적 또는 표준화학력 점수 등 다양한 기록들을 만들지 못한 학생들은
서류전형보다는 지필전형이 꽤 매력적인 방법이었을 텐데, 누군가에게는 참 아쉬운 상황인거죠.
니캉샘과 전 고대 입학사정관 출신 이정산 박사님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재외국민특례 지필학원 “대치글로벌”에서는
모든 대학에서 지필전형이 완전히 사라질 때까지 학생들과 함께 할 것이고,
모든 자료와 노하우를 제공할거라 약속합니다.
특히, 의치한약수 계열을 선발하는 일부 대학의 경우 지필전형을 완전히 폐지하기 보다는
지필과 서류평가 또는 서류평가와 추가로 강력한 면접을 도입할 확률이 높다는 정보가 있으니
더욱 민감하게 모니터링을 하면서 준비해야 할 것입니다.
지필전형, 끝까지 해보자구요 ~ !!
많은 학부모님들과 학생들이 재외국민특례를 준비하면서 마지막까지 가장 부담을 느끼는 단계가 바로 면접입니다.
특히 서류와 성적 준비를 오래 해왔던 학생들도 막상 면접 시즌이 되면 예상보다 훨씬 긴장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냐하면 면접은 단순히 정답을 말하는 시험이 아니라, 학생이라는 사람 자체를 대학이 직접 확인하는 과정에 가깝기 때문입니다.
많은 학생들이 “영어만 잘하면 면접도 괜찮지 않을까 ?” 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실제 재외국민특례 면접은 단순 영어 회화와는 많이 다릅니다.
대학은 학생의 사고방식, 전공에 대한 관심, 학업 태도, 그리고 지금까지의 성장 과정을 함께 봅니다.
억지로 외운 답변이나 과장된 활동 설명은 생각보다 금방 드러나는 경우도 많습니다.
예를 들어 같은 의대 지원 학생이라도 완전히 다를 수 있습니다.
어떤 학생은 화려한 스펙은 많지만 왜 의사를 꿈꾸게 되었는지 설명이 어색하고,
반대로 어떤 학생은 활동 개수는 많지 않아도 자신의 경험과 진로 방향을 진정성 있게 설명하기도 합니다.
대학은 단순 활동 숫자보다 학생의 생각과 태도를 더 중요하게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재외국민특례 학생들은 교육환경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면접 스타일 역시 차이가 있습니다.
토론 중심 수업에 익숙한 학생도 있고, 발표 경험이 거의 없는 학생도 있습니다.
대학은 학생이 완벽하게 말하는 사람인가보다, 어떤 과정 속에서 성장해왔는지를 함께 보려고 합니다.
특히 면접에서 중요한 것은 답변의 길이가 아니라 논리의 흐름입니다.
짧더라도 질문의 핵심을 정확히 이해하고 본인의 생각을 자연스럽게 설명하는 학생들이 훨씬 안정적인 평가를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대로 예상 질문만 외워온 학생들은 질문이 조금만 달라져도 흔들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면접은 단기간 암기로 해결되는 경우가 많지 않습니다.
본인의 활동과 경험을 다시 정리해보고, 왜 이 전공을 선택했는지 스스로 충분히 고민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결국 재외국민특례 면접은 “누가 더 말을 잘하는가”의 싸움이 아니라,
학생이 어떤 방향으로 성장해왔고 앞으로 어떤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과정에 더 가깝습니다.
